알서포트 주가가 상한가에 거래를 마쳤다. 장 후반 큰 폭으로 올랐다.
알서포트는 비대면서비스 활성화에 따라 실적호조는 물론 기업가치가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9일 알서포트 주가는 전날보다 29.49%(2300원) 뛴 1만1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재택근무 등 비대면 경제가 급격히 성장하고 있다.
알서포트는 화상회의와 재택근무 등에 주로 사용되는 원격솔루션을 제공한다.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원격회의와 재택근무가 활성화된 데 따라 알서포트의 관련 제품 수요가 큰 폭으로 늘었다.
알서포트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500억 원, 영업이익 175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75.44%, 영업이익은 201.72% 증가하는 것이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알서포트는 재택근무 등 언택트(Untact)서비스 증가에 힘입어 매출 증가가 예상될 뿐만 아니라 기업가치도 올라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
알서포트는 비대면서비스 활성화에 따라 실적호조는 물론 기업가치가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 서형수 알서포트 대표이사.
9일 알서포트 주가는 전날보다 29.49%(2300원) 뛴 1만1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재택근무 등 비대면 경제가 급격히 성장하고 있다.
알서포트는 화상회의와 재택근무 등에 주로 사용되는 원격솔루션을 제공한다.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원격회의와 재택근무가 활성화된 데 따라 알서포트의 관련 제품 수요가 큰 폭으로 늘었다.
알서포트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500억 원, 영업이익 175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75.44%, 영업이익은 201.72% 증가하는 것이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알서포트는 재택근무 등 언택트(Untact)서비스 증가에 힘입어 매출 증가가 예상될 뿐만 아니라 기업가치도 올라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