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8명 더 발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5일 0시 기준으로 누적 확진자가 1만2563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 22일 광주 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이 대기하고 있다. <연합뉴스> |
신규 확진자 28명 가운데 지역사회 감염이 23명, 해외유입이 5명이다.
지역사회 감염사례 23명은 서울 8명, 경기 9명, 인천 1명, 대전 4명, 충남 1명이다.
해외유입은 5명으로 공항 검역과정에서 4명이 확인됐고 1명은 서울에서 자가격리를 하다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문판매업체 리치웨이를 통한 확진자는 지금까지 205명, 대전 방문판매업체를 통한 확진자는 지금까지 58명으로 집계됐다.
자동차동호회에서 확진자가 발생해 지금까지 관련 확진자가 5명으로 확인됐다.
사망자는 1명 늘어 누적 사망자는 282명이다.
완치돼 격리에서 해제된 확진자는 44명 증가한 1만974명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매일 오전 10시 그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일별 환자 통계를 발표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정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