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 주가가 3%대 상승했다.
삼성전자와 삼성SDS 주가도 올랐으나 삼성SDI 주가는 떨어졌다.
24일 삼성전기 주가는 전날보다 3.03%(4천 원) 오른 13만6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2거래일 연속 주가가 오르며 2월 말 이후 가장 높은 수준으로 주가가 회복했다.
이날 삼성전기 주가는 삼성그룹 상장계열사 가운데 가장 큰 폭으로 올랐다.
삼성전자 주가도 2.92%(1500원) 오른 5만2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성SDS 주가는 17만9천 원으로 0.85%(1500원) 올랐다.
반면 삼성SDI 주가는 전날보다 0.26%(1천 원) 하락한 38만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주가가 최근 등락을 반복하며 4거래일째 38만 원대에 머물렀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삼성전자와 삼성SDS 주가도 올랐으나 삼성SDI 주가는 떨어졌다.

▲ 경계현 삼성전기 대표이사 사장.
24일 삼성전기 주가는 전날보다 3.03%(4천 원) 오른 13만6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2거래일 연속 주가가 오르며 2월 말 이후 가장 높은 수준으로 주가가 회복했다.
이날 삼성전기 주가는 삼성그룹 상장계열사 가운데 가장 큰 폭으로 올랐다.
삼성전자 주가도 2.92%(1500원) 오른 5만2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성SDS 주가는 17만9천 원으로 0.85%(1500원) 올랐다.
반면 삼성SDI 주가는 전날보다 0.26%(1천 원) 하락한 38만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주가가 최근 등락을 반복하며 4거래일째 38만 원대에 머물렀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