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양약품 우선주 매매거래가 19일 하루 동안 정지된다.
투자경고종목으로 지정된 뒤에도 주가가 이틀 동안 40% 넘게 올랐기 때문이다.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는 일양약품 우선주 매매거래를 19일 하루 동안 정지한다고 18일 공시했다.
시장감시위원회는 “투자경고종목 지정 뒤 주가가 이틀 동안 40% 이상 급등해 주식 매매거래가 정지된다”며 “투자에 주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일양약품 우선주 주가는 16일 8만6천 원에 거래를 마쳤고 18일 14만45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2거래일 만에 주가가 68.02% 뛰었다.
이날 한국거래소는 일양약품 우선주가 투자경고종목으로 지정된 뒤에도 주가가 급등한 데 따라 투자위험종목으로 지정한다고 공시했다.
한국거래소는 9일 일양약품 우선주를 투자경고종목으로 지정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
투자경고종목으로 지정된 뒤에도 주가가 이틀 동안 40% 넘게 올랐기 때문이다.

▲ 김동연 일양약품 대표이사 사장.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는 일양약품 우선주 매매거래를 19일 하루 동안 정지한다고 18일 공시했다.
시장감시위원회는 “투자경고종목 지정 뒤 주가가 이틀 동안 40% 이상 급등해 주식 매매거래가 정지된다”며 “투자에 주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일양약품 우선주 주가는 16일 8만6천 원에 거래를 마쳤고 18일 14만45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2거래일 만에 주가가 68.02% 뛰었다.
이날 한국거래소는 일양약품 우선주가 투자경고종목으로 지정된 뒤에도 주가가 급등한 데 따라 투자위험종목으로 지정한다고 공시했다.
한국거래소는 9일 일양약품 우선주를 투자경고종목으로 지정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