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정림 KB증권 각자대표이사 사장(오른쪽 두 번째)과 김성현 KB증권 각자대표이사 사장(왼쪽 두 번째)이 6월17일 서울시 여의도 본사 사옥에서 임직원과 함께 코로나19 극복을 응원하는 '덕분에 챌린지'와 '플라워 버킷 챌린지'에 동참하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KB증권 > |
박정림 김성현 KB증권 각자대표이사 사장이 코로나19 극복을 응원하는 캠페인에 동참했다.
KB증권은 17일
박정림 사장과
김성현 사장이
허인 KB국민은행장과 조갑주 이지스자산운용 대표이사의 지명을 받아 서울시 여의도 본사 사옥에서 ‘덕분에 챌린지’와 ‘플라워 버킷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18일 밝혔다.
덕분에 챌린지는 코로나19 진료를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는 의료진을 응원하는 국민 참여형 릴레이 캠페인이다. 플라워 버킷 챌린지는 코로나19로 입학식과 졸업식 등 각종 행사가 취소돼 매출이 줄어든 화훼농가를 돕기 위한 공익 릴레이 캠페인이다.
박 사장과 김 사장은 구입한 화분과 꽃바구니를 코로나19 전담병원 의료진에게 전달하기로 했다.
박 사장은 김신 SK증권 대표이사 사장,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이사 사장, 김상경 여성금융인네트워크 회장을 덕분에 챌린지 다음 주자로 지명했다.
김 사장은
이동철 KB국민카드 대표이사 사장을 플라워 버킷 챌린지의 다음 주자로 지명했다.
박정림 사장과
김성현 사장은 의미 있는 캠페인에 지명된 것을 뜻 깊게 생각하며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과 불철주야 고군분투하는 의료진들을 응원하며 코로나19 사태가 하루 빨리 잦아지길 바란다고 입을 모았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예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