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엘리베이터 주가가 장 후반 급등했다.
현대엘리베이터는 무상증자와 자사주 소각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18일 현대엘리베이터 주가는 전날보다 25.44%(1만4500원) 뛴 7만1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엘리베이터는 보통주 1주당 신주 0.5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실시한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신주 배정기준일은 7얼3일이고 신주 상장 예정일은 7월22일이다.
새로 발행되는 주식 수는 1278만3667주다.
이날 현대엘리베이터는 자사주 163만2천 주를 소각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소각 예정금액은 878억600만 원이며 소각 예정일은 25일이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
현대엘리베이터는 무상증자와 자사주 소각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 송승봉 현대엘리베이터 대표이사.
18일 현대엘리베이터 주가는 전날보다 25.44%(1만4500원) 뛴 7만1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엘리베이터는 보통주 1주당 신주 0.5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실시한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신주 배정기준일은 7얼3일이고 신주 상장 예정일은 7월22일이다.
새로 발행되는 주식 수는 1278만3667주다.
이날 현대엘리베이터는 자사주 163만2천 주를 소각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소각 예정금액은 878억600만 원이며 소각 예정일은 25일이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