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기후에너지
Who Is?
기업과산업
금융
시장과머니
시민과경제
정치·사회
인사이트
최신뉴스
검색
검색
닫기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이재용, 삼성전자 반도체와 스마트폰 경영진과 잇달아 사업전략 논의
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2020-06-15 16:40:59
확대
축소
공유하기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반도체·스마트폰 경영진과 사업전략을 논의했다.
삼성물산 합병과 관련해 기소 여부를 판단할 수사심의위원회를 앞두고 적극적 경영행보를 보인 것으로 해석된다.
▲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15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이날 반도체와 무선사업부 사장단과 잇따라 회의를 열고 사업전략을 점검했다.
이 부회장은 오전에
김기남
삼성전자 DS부문 대표이사 부회장,
진교영
메모리사업부장 사장,
정은승
파운드리사업부장 사장,
강인엽
시스템LSI 사업부장 사장, 박학규 DS부문 경영지원실장 사장 등 DS부문 경영진과 만나 글로벌 반도체 시황과 투자전략을 논의했다.
이 부회장은 오찬 이후 파운드리 분야 간담회를 진행했다.
글로벌 시황과 무역분쟁이 파운드리 시장에 미치는 영향과 5나노·게이트올어라운드(GAA) 기술 등 초미세공정 개발 로드맵을 점검했다.
이어
노태문
무선사업부장 사장, 최윤호 경영지원실장 사장, 최경식 무선사업부 전략마케팅실장 부사장, 김경준 무선사업부 개발실장 부사장, 김성진 무선사업부 지원팀장 부사장 등 무선사업부 경영진과 회의를 했다.
상반기 실적을 점검하고 하반기 판매 확대방안을 논의했다. 2021년 주력 스마트폰 제품 운영전략도 점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저작권자(c) 비즈니스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김디모데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1
[엠브레인퍼블릭] 국민 78% "윤석열 탄핵해야", 대선후보 적합도 이재명 37%로 1위
2
조국 "대법원 판결 수용, 나는 멈추지만 조국혁신당은 후퇴 없다"
3
두산로보틱스 성장성 다시 불투명해져, 류정훈 AI·로봇기업 M&A 속도 낼까
4
대법원 판결에 '조국 돌풍' 일단 멈춤, 조국혁신당 운명에 짙은 그림자
5
[재계 키맨] 40년 '철강 외길' 포스코 이시우, 경영악화에 수익성 회복 중책
6
[재계 키맨] 우리은행 내부 동요 줄여 재도약 기틀 다진다, 정진완 기업금융 확대 승부..
7
불붙은 탄핵 여론에 기름 부은 윤석열, 한동훈 '선긋기' 야권 '정신상태 의심'
Who Is?
조임래 코스메카코리아 대표이사
화장품 연구원 40년 경력의 창업오너, 해외 공략으로 매출 1조 목표 [2024년]
조현범 한국앤컴퍼니 대표이사 회장
형제 경영권 다툼에서 승리, 횡령 및 배임 혐의 오너리스크는 지속 [2024년]
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
서울 동대문시장의 신화, 해외진출과 2세경영 승계에 역점 [2024년]
이재환 톱텍 회장
맨손으로 매출 수천억 대 중견기업 일궈, 이차전지 장비 사업 주력 [2024년]
최신기사
법원, 우리금융 '부당대출' 혐의 전 회장 손태승 구속영장 재차 기각
경찰, 국방부·수방사 압수수색해 전 국방장관 김용현 '비화폰' 확보
하나은행장에 이호성 하나카드 사장, 하나증권 강성묵 사장 연임, 하나카드 사장에 성영수..
야당 6당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두번째 제출, 14일 오후 5시 표결
신한은행 38세 이상 직원 대상 희망퇴직 받아, 특별퇴직금 최대 31달치 임금
우리은행 고강도 인사 쇄신, 부행장 줄이고 70년대생 발탁해 세대교체
이부진 포브스 선정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85위, 네이버 최수연 99위
메리츠화재 김중현 이범진·메리츠증권 김종민 사장 승진, "경영 개선 기여"
미국 생물보안법안 연내 통과되나, 외신 "예산 지속 결의안에 포함 땐 가능"
국회 내란 특검법안과 김건희 특검법안 가결, 국힘 반대 당론에도 이탈표 나와
댓글 (1)
등록
-
200자
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안하윤
이재용 없이도 삼성 잘 굴러 갑니다. 오히려 이재용이 없어야 회사가 합리적 조직문화로 더 발전 할거에요. 삼성은 이재용의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이재용 같은 오너 말고 철저한 능력으로만 검증 된 전문 CEO가 더 삼성의 발전에 좋을겁니다.
(2020-06-15 23:56:59)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