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의 자회사인 삼호가 평택에서 1732억 원 규모의 아파트 공사를 수주했다.
삼호는 피더블유디앤씨와 ‘e편한세상 지제역’ 공동주택 신축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1732억6613만8500원으로 지난해 삼호 매출의 13.54% 규모다.
아파트 공사가 이뤄지는 지역은 경기도 평택시 동삭동 593-1번지 일대의 모산영신지구다.
계약기간은 착공일로부터 28개월이지만 착공일은 공시되지 않았다.
삼호는 계약금액, 계약기간 등은 공사 진행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감병근 기자]
삼호는 피더블유디앤씨와 ‘e편한세상 지제역’ 공동주택 신축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공시했다.

▲ 조남창 삼호 대표이사 사장.
계약금액은 1732억6613만8500원으로 지난해 삼호 매출의 13.54% 규모다.
아파트 공사가 이뤄지는 지역은 경기도 평택시 동삭동 593-1번지 일대의 모산영신지구다.
계약기간은 착공일로부터 28개월이지만 착공일은 공시되지 않았다.
삼호는 계약금액, 계약기간 등은 공사 진행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감병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