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가 코스닥 상장을 추진한다.
카카오게임즈는 11일 한국거래소에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를 청구했다.
상장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과 삼성증권이 공동으로 맡았다.
카카오게임즈는 2017년 한국투자증권을 단독주관사로 선정해 코스닥 상장을 추진했지만 회계 감리작업 등이 지연되면서 2018년 상장계획을 자진 철회했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충실하고 신중하게 기업공개(IPO) 준비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성공적으로 상장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
카카오게임즈는 11일 한국거래소에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를 청구했다.

▲ 남궁훈 카카오게임즈 각자대표이사(왼쪽)와 조계현 카카오게임즈 각자대표이사.
상장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과 삼성증권이 공동으로 맡았다.
카카오게임즈는 2017년 한국투자증권을 단독주관사로 선정해 코스닥 상장을 추진했지만 회계 감리작업 등이 지연되면서 2018년 상장계획을 자진 철회했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충실하고 신중하게 기업공개(IPO) 준비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성공적으로 상장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