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새봄 놀이의발견 대표이사가 그룹 지주사 웅진 지분율을 늘리며 웅진 최대주주에 올랐다.
웅진은 윤새봄 대표가 18일부터 21일까지 웅진 지분 169만7915주를 장내에서 매수해 지분율을 12.95%에서 15.09%로 늘렸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웅진 최대주주도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의 첫째 아들인 윤형덕 웅진투투럽 대표이사에서 둘째 아들인 윤새봄 대표로 변경됐다.
윤형덕 대표는 21일 기준으로 웅진 지분 12.97%를 보유하고 있다.
두 사람은 그동안 비슷한 웅진 지분율을 유지하고 있었는데 윤새봄 대표가 지분을 더 늘린 것이다.
윤형덕 대표와 윤새봄 대표는 웅진씽크빅 지분도 나란히 0.73%씩 들고 있다.
윤새봄 대표는 5월부터 웅진씽크빅에서 분사한 키즈플랫폼업체 놀이의발견 대표이사로 일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
웅진은 윤새봄 대표가 18일부터 21일까지 웅진 지분 169만7915주를 장내에서 매수해 지분율을 12.95%에서 15.09%로 늘렸다고 21일 밝혔다.

▲ 윤새봄 놀이의발견 대표이사.
이에 따라 웅진 최대주주도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의 첫째 아들인 윤형덕 웅진투투럽 대표이사에서 둘째 아들인 윤새봄 대표로 변경됐다.
윤형덕 대표는 21일 기준으로 웅진 지분 12.97%를 보유하고 있다.
두 사람은 그동안 비슷한 웅진 지분율을 유지하고 있었는데 윤새봄 대표가 지분을 더 늘린 것이다.
윤형덕 대표와 윤새봄 대표는 웅진씽크빅 지분도 나란히 0.73%씩 들고 있다.
윤새봄 대표는 5월부터 웅진씽크빅에서 분사한 키즈플랫폼업체 놀이의발견 대표이사로 일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