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이 CJ그룹의 뚜레쥬르사업부문 매각 가능성을 제기한 언론보도와 관련해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15일 한 언론의 보도와 관련해 해명하며 "CJ푸드빌은 물론이고 최대주주인 CJ에서도 사업부 매각을 고려하고 있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14일 한 매체는 투자은행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CJ그룹이 2019년부터 뚜레쥬르사업부를 찾기 위해 사모펀드와 접촉하고 있으며 예상 매각가격은 5천억~6천억 원 규모인 것으로 전해졌다고 보도했다.
CJ푸드빌의 제빵 프랜차이즈 뚜레쥬르는 2019년 말 기준 가맹점 수가 1318곳으로 3366곳의 가맹점을 둔 파리바게뜨에 이어 2위다.
CJ 푸드빌은 2019년 5월 커피전문점 프랜차이즈 투썸플레이스의 경영권을 해외 사모펀드 앵커에퀴티파트너스에 넘긴 바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
CJ푸드빌 관계자는 15일 한 언론의 보도와 관련해 해명하며 "CJ푸드빌은 물론이고 최대주주인 CJ에서도 사업부 매각을 고려하고 있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 CJ푸드빌 로고.
14일 한 매체는 투자은행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CJ그룹이 2019년부터 뚜레쥬르사업부를 찾기 위해 사모펀드와 접촉하고 있으며 예상 매각가격은 5천억~6천억 원 규모인 것으로 전해졌다고 보도했다.
CJ푸드빌의 제빵 프랜차이즈 뚜레쥬르는 2019년 말 기준 가맹점 수가 1318곳으로 3366곳의 가맹점을 둔 파리바게뜨에 이어 2위다.
CJ 푸드빌은 2019년 5월 커피전문점 프랜차이즈 투썸플레이스의 경영권을 해외 사모펀드 앵커에퀴티파트너스에 넘긴 바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