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트로닉이 2020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55억4천만 원, 영업손실 3억1천만 원, 순이익 14억6천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1일 공시했다.
2019년 1분기보다 매출은 6.3% 증가했다. 영업손실은 94.5% 감소했다. 순이익을 내며 흑자전환했다.
경동나비엔은 2020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832억3100만 원, 영업이익 125억4천만 원, 순이익 90억74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 1분기보다 매출은 11.1%, 영업이익은 59.6%, 순이익은 200.8% 각각 늘었다.
이엠코리아는 2020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13억4700만 원, 영업이익 11억9700만 원, 순이익 2억4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 1분기보다 매출은 8% 증가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을 내며 흑자전환했다.
현대공업은 2020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418억8800만 원, 영업이익 20억5900만 원, 순이익 14억35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 1분기보다 매출은 1% 줄었고 영업이익은 57.5% 늘었다. 순이익은 11.3%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