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기업 주가가 엇갈렸다.

8일 삼양식품 주가는 전날보다 2.24%(2500원) 상승한 11만4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식품주 등락 갈려, 삼양식품 매일유업 오르고 CJ제일제당 떨어져

▲ 정태운 삼양식품 대표이사.


매일유업 주가는 1.46%(1200원) 오른 8만3200원에, 하림지주 주가는 1.29%(90원) 높아진 7090원에 거래를 마쳤다.

풀무원 주가는 0.82%(100원) 상승한 1만2350원에, 오뚜기 주가는 0.56%(3천 원) 오른 53만7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하림 주가는 0.49%(15원) 오른 3060원에, 롯데푸드 주가는 0.39%(1500원) 높아진 38만7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빙그래 주가는 0.3%(200원) 상승한 6만69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오리온 주가는 12만4천 원, 동원F&B 주가는20만4천 원으로 전날과 같았다.

반면 롯데제과 주가는 0.38%(500원) 내린 13만 원에, 해태제과식품 주가는 0.39% 떨어진 7610원에 거래를 마쳤다.

남양유업 주가는 0.47%(1500원) 하락한 31만8500원에, 농심 주가는 1%(3천 원) 내린 29만7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대상 주가는 1.04%(250원) 내린 2만3750원에, CJ씨푸드 주가는 1.31%(55원) 떨어진 4150원에 거래를 마쳤다.

CJ제일제당 주가는 2.64%(7500원) 하락한 27만7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