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 전자계열사 주가가 모두 3%대 하락했다.
4일 삼성SDS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3.69%(6천 원) 떨어진 15만6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4월1일(-5.69%) 이후 한 달 만에 가장 큰 하락폭을 보였다.
삼성전기 주가는 10만9500원으로 3.52%(4천 원) 하락해 3월23일 이후 27거래일 만에 가장 하락폭이 커졌다.
삼성SDI 주가는 27만7천 원으로 3.15%(9천 원) 떨어지며 4거래일 만에 하락반전했다.
삼성전자 주가도 4만8500원으로 3.00%(1500원) 하락해 삼성그룹 전자계열사 주가가 모두 부진한 모습을 나타냈다.
이날 전자계열사뿐 아니라 삼성그룹주는 코스닥 종목인 멀티캠퍼스(3.03%)를 제외하면 모두 하락했다.
삼성물산(-5.75%), 삼성바이오로직스(-4.30%)의 하락폭이 가장 컸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4일 삼성SDS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3.69%(6천 원) 떨어진 15만6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4월1일(-5.69%) 이후 한 달 만에 가장 큰 하락폭을 보였다.

▲ 홍원표 삼성SDS 대표이사 사장.
삼성전기 주가는 10만9500원으로 3.52%(4천 원) 하락해 3월23일 이후 27거래일 만에 가장 하락폭이 커졌다.
삼성SDI 주가는 27만7천 원으로 3.15%(9천 원) 떨어지며 4거래일 만에 하락반전했다.
삼성전자 주가도 4만8500원으로 3.00%(1500원) 하락해 삼성그룹 전자계열사 주가가 모두 부진한 모습을 나타냈다.
이날 전자계열사뿐 아니라 삼성그룹주는 코스닥 종목인 멀티캠퍼스(3.03%)를 제외하면 모두 하락했다.
삼성물산(-5.75%), 삼성바이오로직스(-4.30%)의 하락폭이 가장 컸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