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이 2020년 1분기 개별기준으로 매출 3033억1900만 원, 영업이익 80억7800만 원, 순이익 1252억21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9일 공시했다.
2019년 1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1.3%, 영업이익은 37.0% 줄었지만 순이익은 237.1% 늘었다.
경보제약은 2020년 1분기 개별기준으로 매출 518억500만 원, 영업이익 21억3600만 원, 순이익 20억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 1분기보다 매출은 15.3%, 영업이익은 19.9% 늘었다. 순이익은 7.0% 줄었다.
고려개발은 2020년 1분기 개별기준으로 매출 1376억2100만 원, 영업이익 123억1700만 원, 순이익 82억32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 1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5.2%, 영업이익은 3.8%, 순이익은 37.8% 늘었다.
종근당바이오는 2020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303억9100만 원, 영업이익 36억3400만 원, 순이익 26억8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 1분기보다 매출은 2.9% 줄었다. 영업이익은 45.1%, 순이익은 17.0%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안대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