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가 5월부터 정상근무로 전환한다.
엔씨소프트는 5월4일부터 코로나19로 실시한 순환 재택근무와 주4일제 근무에서 정상근무로 전환하고 완전자율 출퇴근제를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완전자율 출퇴근제는 근무 밀도를 줄이기 위한 것으로 기존 출근시간(오전 7시~11시)과 기본 근로시간(1일 4시간)을 해제하고 직원 스스로 출퇴근시간을 선택하는 제도를 말한다.
또 임신부와 기저질환자 등 감염병에 취약한 직원들은 재택근무를 할 수 있다.
다만 다수가 모이는 피트니스센터 등의 시설은 운영을 중단하기로 했다.
엔씨소프트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2월27일부터 3월6일까지 모든 계열사에서 유급 특별휴무를 시행했다.
이후 3월9일부터 순환 재택근무제를 운영하고 4월6일부터는 주4일제 근무를 유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
엔씨소프트는 5월4일부터 코로나19로 실시한 순환 재택근무와 주4일제 근무에서 정상근무로 전환하고 완전자율 출퇴근제를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이사.
완전자율 출퇴근제는 근무 밀도를 줄이기 위한 것으로 기존 출근시간(오전 7시~11시)과 기본 근로시간(1일 4시간)을 해제하고 직원 스스로 출퇴근시간을 선택하는 제도를 말한다.
또 임신부와 기저질환자 등 감염병에 취약한 직원들은 재택근무를 할 수 있다.
다만 다수가 모이는 피트니스센터 등의 시설은 운영을 중단하기로 했다.
엔씨소프트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2월27일부터 3월6일까지 모든 계열사에서 유급 특별휴무를 시행했다.
이후 3월9일부터 순환 재택근무제를 운영하고 4월6일부터는 주4일제 근무를 유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