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지주 주가가 급등했다.
롯데그룹 유통계열사와 식음료계열사 주가도 올랐다.
28일 롯데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29.97%(8600원) 올라 상한가인 3만7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롯데쇼핑은 7.66%(7400원) 오른 10만4천 원, 롯데하이마트는 0.21%(50원) 오른 2만39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롯데그룹 식음료계열사 주가도 올랐다.
롯데푸드는 2.80%(1만500원) 상승한 38만5천 원, 롯데칠성음료는 2.37%(2500원) 오른 10만8천 원, 롯데제과는 2.06%(2500원) 상승해 12만4천원에 장을 마쳤다.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이 동생인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롯데홀딩스 이사 해임을 요구하면서 롯데그룹 경영권 분쟁이 다시 벌어질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됐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석 기자]
롯데그룹 유통계열사와 식음료계열사 주가도 올랐다.

▲ 롯데지주 로고.
28일 롯데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29.97%(8600원) 올라 상한가인 3만7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롯데쇼핑은 7.66%(7400원) 오른 10만4천 원, 롯데하이마트는 0.21%(50원) 오른 2만39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롯데그룹 식음료계열사 주가도 올랐다.
롯데푸드는 2.80%(1만500원) 상승한 38만5천 원, 롯데칠성음료는 2.37%(2500원) 오른 10만8천 원, 롯데제과는 2.06%(2500원) 상승해 12만4천원에 장을 마쳤다.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이 동생인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롯데홀딩스 이사 해임을 요구하면서 롯데그룹 경영권 분쟁이 다시 벌어질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됐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