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N 주가가 장중 큰 폭으로 오르고 있다.
홍정욱 전 의원 관련 테마주로 분류되며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7일 오전 11시14분 기준 KNN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21.62%(240원) 뛴 1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KNN은 홍 전 의원의 누나인 홍성아씨가 대표로 재직했던 부산글로벌빌리지의 지분 50%를 보유하고 있다.
다만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홍성아씨는 3월31일 글로벌빌리지 대표에서 물러났다.
고려산업(17.03%)과 한국프랜지(16.18%) 등 주가도 홍 전 의원 테마주로 부각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홍 전 의원은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으로 내정된 김종인 전 통합당 총괄선대위원장이 ‘40대 기수론’을 꺼내들자 유력후보로 거명되고 있다.
김 전 위원장은 24일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70년대에 태어났고 경제를 철저하게 공부한 사람’이 다음 대통령선거에 후보로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
홍정욱 전 의원 관련 테마주로 분류되며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 김병근 KNN 대표이사 사장.
27일 오전 11시14분 기준 KNN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21.62%(240원) 뛴 1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KNN은 홍 전 의원의 누나인 홍성아씨가 대표로 재직했던 부산글로벌빌리지의 지분 50%를 보유하고 있다.
다만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홍성아씨는 3월31일 글로벌빌리지 대표에서 물러났다.
고려산업(17.03%)과 한국프랜지(16.18%) 등 주가도 홍 전 의원 테마주로 부각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홍 전 의원은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으로 내정된 김종인 전 통합당 총괄선대위원장이 ‘40대 기수론’을 꺼내들자 유력후보로 거명되고 있다.
김 전 위원장은 24일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70년대에 태어났고 경제를 철저하게 공부한 사람’이 다음 대통령선거에 후보로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