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 주가가 장 초반 오르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에도 1분기 기준 역대 최고 실적을 거두면서 매수세가 몰리고 있다.
27일 오전 9시48분 기준 GS리테일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13.58%(4250원) 높아진 3만5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GS리테일은 올해 1분기에 연결기준으로 순이익 493억8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70.8% 증가한 수치다.
매출은 2조1418억 원, 영업이익은 887억6300만 원을 거둬 1년 전보다 각각 2.8%, 314.7% 늘었다.
GS리테일 1분기 실적은 시장 전망치(컨센서스)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금융데이터 전문기업 에프앤가이드가 집계한 GS리테일의 1분기 실적 전망치는 영업이익 239억3천만 원, 순이익 147억6천만 원이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
코로나19 확산에도 1분기 기준 역대 최고 실적을 거두면서 매수세가 몰리고 있다.

▲ GS리테일 로고.
27일 오전 9시48분 기준 GS리테일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13.58%(4250원) 높아진 3만5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GS리테일은 올해 1분기에 연결기준으로 순이익 493억8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70.8% 증가한 수치다.
매출은 2조1418억 원, 영업이익은 887억6300만 원을 거둬 1년 전보다 각각 2.8%, 314.7% 늘었다.
GS리테일 1분기 실적은 시장 전망치(컨센서스)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금융데이터 전문기업 에프앤가이드가 집계한 GS리테일의 1분기 실적 전망치는 영업이익 239억3천만 원, 순이익 147억6천만 원이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