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콜마가 자회사 HK이노엔의 성장에 힘입어 외형 확대를 할 것으로 전망됐다.
하누리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22일 “한국콜마 자회사 HK이노엔의 성장이 탄탄하다”며 “HK이노엔이 한국콜마 외형과 영업레버리지 확대를 이끌 것”이라고 내다봤다.
HK이노엔은 올해 매출 성장률 10.2%, 영업이익률 14.8%를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HK이노엔이 지난해 출시한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케이캡’은 올해 매출 500억 원대를 낼 것으로 예상됐다.
HK이노엔과 한국콜마 화장품 사업부의 시너지도 기대된다. 올해 안에 더마화장품을 출시할 준비를 하고 있다.
한국콜마는 HK이노엔의 상장주관사를 선정하고 기업공개(IPO)를 준비하고 있다.
하 연구원은 “HK이노엔은 2021년 상장을 앞두고 있어 한국콜마 지분 가치의 재평가에 관한 기대가 유효하다”고 바라봤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
하누리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22일 “한국콜마 자회사 HK이노엔의 성장이 탄탄하다”며 “HK이노엔이 한국콜마 외형과 영업레버리지 확대를 이끌 것”이라고 내다봤다.

▲ 윤상현 한국콜마 대표이사 부회장.
HK이노엔은 올해 매출 성장률 10.2%, 영업이익률 14.8%를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HK이노엔이 지난해 출시한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케이캡’은 올해 매출 500억 원대를 낼 것으로 예상됐다.
HK이노엔과 한국콜마 화장품 사업부의 시너지도 기대된다. 올해 안에 더마화장품을 출시할 준비를 하고 있다.
한국콜마는 HK이노엔의 상장주관사를 선정하고 기업공개(IPO)를 준비하고 있다.
하 연구원은 “HK이노엔은 2021년 상장을 앞두고 있어 한국콜마 지분 가치의 재평가에 관한 기대가 유효하다”고 바라봤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