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폴더블(접는) 스마트폰 ‘갤럭시Z플립’의 5G통신 모델이 기존 모델과 같은 수준의 저장공간을 갖출 것이라고 외국언론이 전했다.
20일 IT매체 샘모바일에 따르면 갤럭시Z플립 5G모델은 256GB 저장공간을 지원할 것으로 예상된다.
2월 출시된 갤럭시Z플립 4G 롱텀에볼루션(LTE) 모델 역시 256GB 저장공간을 갖췄다.
삼성전자는 저장공간 크기가 다른 모델은 개발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샘모바일은 “삼성전자는 다음 제품 가격을 통제하기 위해 LTE모델과 같은 저장공간을 사용하려는 것으로 보인다”며 “다만 갤럭시Z플립에 마이크로SD카드 슬롯이 없는 만큼 512GB 저장공간을 지원하는 편이 좋았을 것”이라고 봤다.
샘모바일은 갤럭시Z플립 5G모델이 올해 말 출시될 수 있다고 7일 보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
20일 IT매체 샘모바일에 따르면 갤럭시Z플립 5G모델은 256GB 저장공간을 지원할 것으로 예상된다.

▲ 삼성전자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Z플립'.
2월 출시된 갤럭시Z플립 4G 롱텀에볼루션(LTE) 모델 역시 256GB 저장공간을 갖췄다.
삼성전자는 저장공간 크기가 다른 모델은 개발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샘모바일은 “삼성전자는 다음 제품 가격을 통제하기 위해 LTE모델과 같은 저장공간을 사용하려는 것으로 보인다”며 “다만 갤럭시Z플립에 마이크로SD카드 슬롯이 없는 만큼 512GB 저장공간을 지원하는 편이 좋았을 것”이라고 봤다.
샘모바일은 갤럭시Z플립 5G모델이 올해 말 출시될 수 있다고 7일 보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