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 주가가 큰 폭으로 올랐다.
삼성SDI, 삼성전자, 삼성SDS 주가도 강세를 보였다.
17일 삼성전기 주가는 전날보다 8.57%(9천 원) 상승한 11만4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종가 기준으로 3월11일 12만2천 원 이후 한달 여 만에 가장 높은 주가를 보였다.
이날 삼성전기 주가 상승률은 삼성그룹 상장계열사 중 가장 높았다.
삼성SDI 주가가 28만6500원으로 전날보다 5.72%(1만5500원) 오르면서 그 뒤를 따랐다.
삼성전자도 전날보다 4.90% 상승해 5만1400원이 됐고 삼성SDS는 3.80% 올라 16만4천 원에 장을 마감하는 등 삼성그룹 전자계열사 주가가 모두 상승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삼성SDI, 삼성전자, 삼성SDS 주가도 강세를 보였다.

▲ 경계현 삼성전기 대표이사 사장.
17일 삼성전기 주가는 전날보다 8.57%(9천 원) 상승한 11만4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종가 기준으로 3월11일 12만2천 원 이후 한달 여 만에 가장 높은 주가를 보였다.
이날 삼성전기 주가 상승률은 삼성그룹 상장계열사 중 가장 높았다.
삼성SDI 주가가 28만6500원으로 전날보다 5.72%(1만5500원) 오르면서 그 뒤를 따랐다.
삼성전자도 전날보다 4.90% 상승해 5만1400원이 됐고 삼성SDS는 3.80% 올라 16만4천 원에 장을 마감하는 등 삼성그룹 전자계열사 주가가 모두 상승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