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가 성남 판교구청 부지 매입을 추진한다.
엔씨소프트는 16일 컨소시엄 형태로 판교구청 부지와 관련한 사업의향서를 성남시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다른 후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부지는 분당구 삼평동 641 시유지 2만5719.9㎡로 감정평가액은 8094억 원이다. 현재 임시 주차장으로 쓰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이 땅을 사들여 업무 및 연구용 건물을 짓는다는 계획을 세웠다.
엔씨소프트는 임직원이 4천 명에 이른다.
그러나 사옥인 판교 엔씨소프트 R&D센터는 3천 명 아래로 수용할 수 있어 직원들이 판교미래에셋센터와 알파리움타워 등에 흩어져 있다.
성남시는 6월5일까지 엔씨소프트 기업 현황과 사업계획, 입찰가격 등을 평가해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여부를 결정한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재후 기자]
엔씨소프트는 16일 컨소시엄 형태로 판교구청 부지와 관련한 사업의향서를 성남시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 판교 엔씨소프트 R&D센터.
다른 후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부지는 분당구 삼평동 641 시유지 2만5719.9㎡로 감정평가액은 8094억 원이다. 현재 임시 주차장으로 쓰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이 땅을 사들여 업무 및 연구용 건물을 짓는다는 계획을 세웠다.
엔씨소프트는 임직원이 4천 명에 이른다.
그러나 사옥인 판교 엔씨소프트 R&D센터는 3천 명 아래로 수용할 수 있어 직원들이 판교미래에셋센터와 알파리움타워 등에 흩어져 있다.
성남시는 6월5일까지 엔씨소프트 기업 현황과 사업계획, 입찰가격 등을 평가해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여부를 결정한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재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