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B손해보험은 14일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리뉴얼 해 오픈했다고 밝혔다. |
DB손해보험이 홈페이지와 모바일앱을 개편해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DB손해보험은 14일 홈페이지와 모바일앱을 리뉴얼해 열었다고 밝혔다.
모바일 이용고객을 비롯해 온라인 이용고객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트렌드에 따라 사용자환경(UI) 및 사용자경험(UX)을 반영했다.
기존에 제공하던 서비스와 함께 144개의 다양한 신규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 중심의 프로세스 및 콘텐츠를 구성했다.
한국신용정보원 데이터를 활용한 고객 맞춤형 상담서비스인 ‘내보험 바로알기’서비스와 고객 위치정보를 활용해 자동차 고장 출동요청 고객에게 담당자 위치를 안내하는 ‘출동담당자 안내’서비스 등 고객별 맞춤형 서비스를 마련했다.
기존 홈페이지에만 이용할 수 있었던 서비스들을 모바일앱에서도 모두 이용할 수 있게 했다.
DB손해보험 고객상담센터에 문의하는 고객의 상담DB를 분석해 홈페이지, 모바일앱 검색 영역에 ‘추천검색어’를 제공한다.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를 온라인에서 좀 더 빠르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구현했다.
DB손해보험은 23일부터 홈페이지, 모바일앱 서비스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꽃길만 걸어요 이벤트’를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갤럭시 S20+’ 등 경품을 제공한다. 5월18일부터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보장분석 서비스 이벤트’도 진행하기로 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홈페이지, 모바일앱이 단순히 서비스만 제공하는 기능을 넘어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를 원하는 시점에 제공하기 위해 리뉴얼을 기획했다”며 “온라인 트렌드와 고객의 눈높이에 맞춰 꾸준히 개선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