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주가가 장 초반 오르고 있다.
포스코가 1조 원 규모의 자기주식을 매입하기로 결정하면서 매수세가 몰리고 있다.
13일 오전 10시35분 기준 포스코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5.34%(9500원) 오른 18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포스코는 이사회를 열고 1조 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맺기로 결정했다고 10일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4월13일부터 2021년 4월12일까지이며 위탁투자중개는 삼성증권, KB증권, NH증권이 맡는다.
포스코는 주가를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주주가치를 높이기 위해 자기주식 취득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
포스코가 1조 원 규모의 자기주식을 매입하기로 결정하면서 매수세가 몰리고 있다.

▲ 포스코 로고.
13일 오전 10시35분 기준 포스코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5.34%(9500원) 오른 18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포스코는 이사회를 열고 1조 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맺기로 결정했다고 10일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4월13일부터 2021년 4월12일까지이며 위탁투자중개는 삼성증권, KB증권, NH증권이 맡는다.
포스코는 주가를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주주가치를 높이기 위해 자기주식 취득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