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이 코로나19 확진자의 방문에 따라 방역을 마치고 정상영업을 진행한다.
현대백화점은 9일 보건당국으로부터 코로나19 확진자가 압구정 본점을 방문했다는 사실을 뒤늦게 통보받고 폐점한 뒤 방역작업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현대백화점은 이날부터 압구정 본점의 영업을 정상적으로 진행한다.
현대백화점 본점 관계자는 “매장을 방문한 확진자가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었고 밀접 접촉자도 없었다”며 “보건당국으로부터 그동안 방역과 소독을 매일 꾸준히 해왔다는 점을 감안해 10일부터 정상영업을 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
현대백화점은 9일 보건당국으로부터 코로나19 확진자가 압구정 본점을 방문했다는 사실을 뒤늦게 통보받고 폐점한 뒤 방역작업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
현대백화점은 이날부터 압구정 본점의 영업을 정상적으로 진행한다.
현대백화점 본점 관계자는 “매장을 방문한 확진자가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었고 밀접 접촉자도 없었다”며 “보건당국으로부터 그동안 방역과 소독을 매일 꾸준히 해왔다는 점을 감안해 10일부터 정상영업을 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