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오렌지라이프, 코로나19 극복 위해 임직원 헌혈 캠페인 진행

감병근 기자 kbg@businesspost.co.kr 2020-04-10 11:17:4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오렌지라이프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오렌지라이프는 코로나19 확산으로 혈액수급이 어려워진 의료현장을 지원하기 위해 임직원 헌혈 캠페인을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오렌지라이프, 코로나19 극복 위해 임직원 헌혈 캠페인 진행
▲ 오렌지라이프 임직원들이 9일 서울 중구 오렌지라이프 본사에서 헌혈하고 있다. <오렌지라이프>

이번 캠페인은 단체헌혈 취소 장기화로 발생한 혈액 부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9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중구 오렌지라이프 본사에서 진행됐으며 오렌지라이프 임직원과 FC(재정컨설턴트) 약 80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헌혈행사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적극 실천하기 위해 시간대별 참여인원을 최소화하면서 진행했다고 오렌지라이프는 설명했다. 

오렌지라이프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매출이 급감한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4월부터 고객들에게 화분을 선물하는 '호프(Hope)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3월에는 대구, 경북지역 의료인을 위해 1억 원, 대구, 경북지역의 결식아동을 위해 5천만 원을 각각 기부했다. 

오렌지라이프는 소외계층 아동을 위한 마스크 후원, 보험료 및 보험계약 대출이자 납입유예, 보험금 신속지급 등도 진행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감병근 기자]

최신기사

법원, 우리금융 '부당대출' 혐의 전 회장 손태승 구속영장 재차 기각
경찰, 국방부·수방사 압수수색해 전 국방장관 김용현 '비화폰' 확보
하나은행장에 이호성 하나카드 사장, 하나증권 강성묵 사장 연임, 하나카드 사장에 성영수..
야당 6당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두번째 제출, 14일 오후 5시 표결
신한은행 38세 이상 직원 대상 희망퇴직 받아, 특별퇴직금 최대 31달치 임금
우리은행 고강도 인사 쇄신, 부행장 줄이고 70년대생 발탁해 세대교체
이부진 포브스 선정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85위, 네이버 최수연 99위
메리츠화재 김중현 이범진·메리츠증권 김종민 사장 승진, "경영 개선 기여"
미국 생물보안법안 연내 통과되나, 외신 "예산 지속 결의안에 포함 땐 가능"
국회 내란 특검법안과 김건희 특검법안 가결, 국힘 반대 당론에도 이탈표 나와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