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핀크 메시지와 함께 송금하는 서비스 내놔, 권영탁 "색다른 경험"

조은아 기자 euna@businesspost.co.kr 2020-04-08 11:51:4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핀크 메시지와 함께 송금하는 서비스 내놔, 권영탁 "색다른 경험"
▲ 핀크가 메시지를 보내면서 송금까지 무료로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핀크가 메시지를 보내면서 송금까지 무료로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인다.

핀크는 최근 돈을 보내면서 돈을 벌 수 있는 ‘플러스 송금’을 선보인 데 이어 ‘채팅+ 메시지 송금서비스’도 마련했다고 8일 밝혔다.

SK텔레콤 고객이라면 삼성전자의 갤럭시S20를 비롯해 갤럭시노트10, 갤럭시S10에 탑재된 메시지앱 ‘채팅+’에서 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 이용이 가능한 휴대폰 기종은 단말기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지속적으로 확대된다.

메시지앱 화면에서 ‘핀크로 송금’ 버튼을 선택한 뒤 이체금액을 메시지 대화창에 입력하면 핀크앱으로 자동전환돼 송금이 완료된다. 하루 최대 1천만 원까지 송금할 수 있으며 플러스 송금 이벤트를 통해 송금할 때마다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플러스 송금은 송금할 때마다 100원을 지급하며 수취인이 핀크에 최초 가입하면 수취인과 송금인 모두에게 1천 원을 제공한다. 지급액은 월 최대 999회 제공해 100만 원까지 혜택을 볼 수 있다.

권영탁 핀크 대표이사는 “핀크가 플러스 송금과 채팅+ 메시지 송금 등 플러스 송금 시리즈를 지속 출시하며 송금하며 돈 버는 시대를 열었다”며 “곧 출시되는 서비스는 혜택은 물론 이체하는 재미까지 직관적으로 더해 고객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핀크는 핀크의 다양한 서비스를 쓸 때마다 캐시백을 주는 ‘캐시백 LIVE’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핀크카드와 SK페이 결제 등을 이용하면 최대 5만 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은아 기자]

최신기사

국수본 특별수사단 대통령실 압수수색 불발, 일부 자료만 임의제출로 확보
국수본·공수처·국방부 공조수사본부 출범, "중복수사 혼선과 비효율 해소"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인수 마무리, 2026년까지 자회사로 운영 뒤 통합
삼성전자 노조 윤석열 탄핵 집회에 동참, "민주주의 위해 끝까지 맞설 것"
태영건설 137억 규모 유상증자 추진, 출자전환 통한 재무구조 개선 목적
국내 3대 신용평가사, LGCNS 신용등급 전망 'AA- 긍정적' 상향 조정
현대차그룹 유럽 4위 '위태', 토요타 하이브리드 약진에 소형 전기차로 맞불
윤석열 내란 혐의로 대통령실 7년 만에 압수수색, 경호처 거부로 차질 빚어
[오늘의 주목주] '경영권 다툼 소강국면' 고려아연 8%대 내려, 신성델타테크 18% 급등
한덕수 "12·3 계엄 선포 전 정상적 국무회의 운영되지는 않았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