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전자 모델들이 프리미엄 미용기기 '프라엘'을 홍보하고 있다. < LG전자 > |
LG전자가 프리미엄 미용기기 브랜드 ‘프라엘’과 관련한 다양한 마케팅을 추진한다.
LG전자는 3월 말까지 ‘LG 프라엘 초음파 클렌저(모델명 BCK1A)’를 사는 고객에게 제품을 담아 보관할 수 있는 '프라엘 미니백'을 증정한다고 23일 밝혔다.
제품을 산 뒤 LG전자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한 고객 가운데 선착순 600명이 받을 수 있다.
LG전자는 프라엘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캐시백(환급) 행사도 진행한다. LG 프라엘 6종 세트를 사면 최대 80만 원, 단품을 사면 제품에 따라 최대 20만 원의 환급금을 받을 수 있다.
온라인 판매 전용 제품군인 ‘LG 프라엘 플러스 V’도 내놨다.
LG 프라엘 플러스 V는 ‘더마LED 마스크’, ‘토탈 타이트업 케어’, ‘갈바닉 이온부스터’ 등 인기 제품 3종으로 구성됐다. 거치대, 전용 파우치 등 부가장치를 제외하고 본체, 컨트롤러, 충전기 등 꼭 필요한 물품들만 포함됐다. 단품으로 구매하는 것도 가능하다.
가격은 출하가 기준으로 더마LED 마스크 109만9천 원, 토탈 타이트업 케어 54만9천 원, 갈바닉 이온부스터 39만9천 원 등이다.
LG 프라엘은 더마LED 마스크(피부 톤 개선), 토탈 타이트업 케어(탄력 관리), 갈바닉 이온 부스터(화장품 흡수 촉진), 듀얼모션 클렌저(클렌징), 초음파 클렌저(저자극 클렌징), 더마LED 넥케어(목 피부 관리) 등으로 구성된다.
대표제품인 더마LED 마스크는 국내 LED 마스크 가운데 유일하게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가정용 의료기기 수준에 해당하는 ‘클래스II’ 인가를 받았다고 LG전자는 설명했다.
손대기 LG전자 한국HE마케팅담당 상무는 “다양한 마케팅활동을 통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LG 프라엘의 탁월한 효능과 안정성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프리미엄 미용기기시장을 지속적으로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