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양회공업이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5384억 원, 영업이익 2284억1059만 원, 순이익 1315억5714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9일 기재정정했다.
2018년보다 매출은 1.9% 늘었다. 영업이익은 7.5%, 순이익은 10.5% 줄었다.
동일제강은 2019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1273억7014만 원, 영업이익 9억8496만 원, 순이익 11억1685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2.6% 늘었다. 영업이익을 내며 흑자로 전환했다. 순이익은 724.7% 증가했다.
한진칼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2034억 원, 영업손실 38억8127만 원, 순손실 2591억775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7.8% 줄었다. 영업손실을 내며 적자로 전환했다. 순손실은 2397.0% 늘었다.
고려제강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6397억 원, 영업이익 316억5143만 원, 순이익 60억5833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4.0% 늘었다. 영업이익은 16.7% 줄었다. 순이익은 222.9%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우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