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는 안 대표가 보름 동안 대구에서 코로나19 의료봉사를 해 자가격리 상태인 탓에 화상으로 열렸다.
안 대표는 "민생경제는 어려운데 기득권 거대 양당은 제대로된 대책을 내놓지 못하고 기득권 유지를 위한 꼼수정당 만들기에만 몰두하고 있다"며 "꼼수정당을 심판하기 위해 비례 정당투표만큼은 정치혁신과 미래의 대결로 만들어달라"고 말했다.
그가 의료봉사를 했던 계명대 동산병원의 최연숙 간호부원장이 국민의당 비례대표 후보자 2배수 예비 명단에 들어간 것과 관련해 "지원한 걸 몰랐다"며 "보도를 통해 봤다"고 해명했다.
안 대표는 이 자리에서 코로나19 대응과 관련해 '희망과 통합의 정치 실현을 위한 1차 제안'이라는 5가지 항목도 내놨다.
제안에는 코로나19 장기전 대비 백신과 치료제 개발 지원, 여야 정당 대표 연석회의 개최, 청와대 정책실장과 내각 경제팀의 교체,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의 비례위성정당 해산, 3월 임시국회 안에 코로나19 대응에 힘쓰고 있는 이들을 위한 특별결의안 통과 등을 담았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
이번에 나라를 위해 될만한 보수를 밀어줄려했는데 한선교 공병호 꼬라지보니 비례는 안철수당 찍을거다 그따위 후보들 비례한국당 되면 민주당과 비슷할 것 같다 대구의료봉사보고 감동했다 쇼라고 폄하하는 자 정치인들이 그런 쇼 따라하기만 해도 나라가 발전하겠다 차기 대통령은 안철수한테 희망을 걸어보다 실망할때 실망하더라도 애국자이고 최고 브레인이 나라 운영하는 거 함 보고싶다 (2020-03-20 16:46: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