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을 유권자가 꼽은 후보 선택기준은 소속정당이 29.3%, 정책·공약이 24.9%, 인물·자질 20.1%로 나타났다. 경력·능력은 10.0%, 도덕성은 8.2%였으며 기타는 6.0%, 모름·무응답은 1.5%였다.
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 여론조사는 전주MBC, JTV 전주방송, 전북도민일보, 전라일보가 공동 의뢰로 13일~14일 동안 전라북도 전주시을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2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전체 응답률은 12.9%, 표본 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4.4%포인트다.
여론조사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https://www.nesdc.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