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찬 기자 cyc0111@businesspost.co.kr2020-03-13 14:4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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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경제위기 대응은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중심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원내대표는 13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코로나19국난극복위원회 및 선거대책위원회 연석회의에서 "코로나19 발생 초기에는 국민생명을 지키기 위한 방역의 최전선에서 질병관리본부 중심의 상황실(워룸)이 가동됐다”며 “지금은 경제사령탑을 신뢰하며 홍남기 경제부총리 중심으로 경제와 금융을 지키기 위한 경제워룸이 가동돼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