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투자증권이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811억6900만 원, 영업이익 375억3500만 원, 순이익 502억3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6일 기재정정했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6.3%, 영업이익은 1.1%, 순이익은 46.2% 늘었다.
▲ 이병철 KTB투자증권 대표이사 부회장(왼쪽)과 최석종 KTB투자증권 대표이사 사장. |
한국컴퓨터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103억9천만 원, 영업이익 71억9천만 원, 순이익 75억81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3.3% 줄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흑자로 전환했다.
에코플라스틱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2165억 원, 영업이익 138억4700만 원, 순이익 33억1천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12.2% 늘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흑자로 전환했다.
고려제강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6386억 원, 영업이익 321억3600만 원, 순이익 61억39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3.9%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15.5% 줄었다. 순이익은 227.3%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