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삼성 준법감시위 언론팀장에 박준영, 현 크로스컬처 대표

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2020-03-04 17:02:2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 준법감시위원회가 시민단체 출신 인사에게 언론홍보를 맡긴다.

4일 준법감시위원회에 따르면 준법감시위원회는 최근 언론소통을 담당할 팀장으로 홍보 전문가인 박준영 크로스컬처 대표를 선임했다.
 
삼성 준법감시위 언론팀장에 박준영, 현 크로스컬처 대표
▲ 김지형 삼성 준법감시위원회 위원장이 2월5일 서울 서초구 삼성생명 서초사옥 33층에 위치한 준법감시위원회 사무실에서 열린 1차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박 대표는 준법감시위원인 고계현 소비자주권시민회의 사무총장과 함께 소비자주권시민회의에서 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준법감시위원회는 박 대표 외에도 변호사 2명, 회계사 1명 등 외부인사를 추가로 영입할 계획을 세웠다.

준법감시위원회는 5일 3차 회의를 열고 임직원 후원내역 사찰 관련 후속 보고와 함께 노조 현안, 계열사 내부거래 등을 논의한다.

홈페이지 개설 관련 논의도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최신기사

법원, 우리금융 '부당대출' 혐의 전 회장 손태승 구속영장 재차 기각
경찰, 국방부·수방사 압수수색해 전 국방장관 김용현 '비화폰' 확보
롯데쇼핑 자회사 롯데인천타운 흡수합병하기로, "경영효율성 제고"
하나은행장에 이호성 하나카드 사장, 하나증권 강성묵 사장 연임, 하나카드 사장에 성영수..
야당 6당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두번째 제출, 14일 오후 5시 표결
우리은행 고강도 인사 쇄신, 부행장 줄이고 70년대생 발탁해 세대교체
미국 생물보안법안 연내 통과되나, 외신 "예산 지속 결의안에 포함 땐 가능"
국회 내란 특검법안과 김건희 특검법안 가결, 국힘 반대 당론에도 이탈표 나와
GM CFO "LG엔솔-GM 오하이오 배터리공장 가동률 80%, 테네시 40%"
서울 아파트값 38주 연속 상승, 대출규제 영향에 관망세 짙어져 상승폭 축소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