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폴더블(접는) 스마트폰 ‘갤럭시Z플립’이 중국에서 다시 매진 기록을 세웠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삼성전자 중국 법인 홈페이지와 현지 유통업체의 온라인 채널에서 갤럭시Z플립 2차 판매를 시작했다.
판매를 시작한 뒤 30분 만에 모든 채널에서 ‘완판’됐다.
삼성전자는 2월27일 중국에서 갤럭시Z플립을 1차 판매했다.
당시에도 판매 시작 9분 만에 준비된 물량이 모두 소진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갤럭시Z플립은 중국에서 일반 스마트폰보다 다소 비싼 1만1999위안(205만 원가량)에 팔리고 있다.
삼성전자 중국법인은 6일부터 갤럭시Z플립 3차 사전예약을 받고 3월 안에 최신 스마트폰 ‘갤럭시S20’ 시리즈도 출시하기로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
3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삼성전자 중국 법인 홈페이지와 현지 유통업체의 온라인 채널에서 갤럭시Z플립 2차 판매를 시작했다.

▲ 삼성전자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Z플립'.
판매를 시작한 뒤 30분 만에 모든 채널에서 ‘완판’됐다.
삼성전자는 2월27일 중국에서 갤럭시Z플립을 1차 판매했다.
당시에도 판매 시작 9분 만에 준비된 물량이 모두 소진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갤럭시Z플립은 중국에서 일반 스마트폰보다 다소 비싼 1만1999위안(205만 원가량)에 팔리고 있다.
삼성전자 중국법인은 6일부터 갤럭시Z플립 3차 사전예약을 받고 3월 안에 최신 스마트폰 ‘갤럭시S20’ 시리즈도 출시하기로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