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가 주식과 선물옵션 부문으로 나눠 실전투자를 연다.
신한금융투자는 3월31일까지 주식 및 선물옵션 실전투자대회인 ‘킹스리그 시즌1’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 신한금융투자는 3월31일까지 주식 및 선물옵션 실전투자대회인 ‘킹스리그 시즌1’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신한금융투자> |
주식대회는 국내주식(일반, 프로)리그, 미국리그 , 중국리그로 나뉜다. 선물옵션리그는 국내파생리그와 해외파생리그로 치러진다.
실전투자대회에 참가하려면 리그별 자산기준을 갖춰야한다.
리그별로 100만 원(900 달러, 6천 위안) 수준의 자산을 보유한 고객은 신한금융투자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알파에서 참가신청을 할 수 있다.
신청조건을 모두 충족하면 6개 리그에 모두 참여할 수 있다.
신한금융투자는 매달 리그 수익률 1위에게 순금돼지 3돈(11.25g)을 준다. 2위에게는 순금돼지 2돈, 3위에게는 순금돼지 1돈을 증정한다.
리그별 수익률 100위까지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및 음료 모바일상품권을 제공한다.
매월 국내 주식리그에서 거래금액이 가장 많은 고객에게 상금100만 원을 준다.
주식리그 누적 수익률 1등과 선물옵션리그 누적 수익률 1등에게는 각각 순금황소 10돈을 준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