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크론, 모나리자, 오공 등 마스크 관련 기업들 주가가 장 초반 오르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세가 누그러들지 않으면서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이어지고 있다. 
 
웰크론 모나리자 오공 주가 초반 급등, 마스크주 강세 이어져

▲ 웰크론 로고.


28일 오전 9시35분 기준으로 웰크론 주가는 전날보다 17.53%(1150원) 뛴 77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웰크론은 기능성 극세사 섬유를 이용한 생활용품 제조업체로 마스크도 생산한다.

모나리자 주가는 12.19%(690원) 상승한 6350원에 사고 팔리고 있다.

오공 주가는 10.03%(650원) 오른 71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오공은 계열사인 오공티에스 등을 통해 산업용 마스크를 제조·판매한다.

케이엠 주가는 7.52%(850원) 높아진 1만1205원에 사고 팔리고 있다.

코로나19 국내 확진자수는 27일 오후 4시 기준으로 1766명으로 집계됐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