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파리에서 쿠킹스튜디오 운영해 빌트인 주방가전 체험 제공

▲ 25일 프랑스 파리 갤러리라파예트 3층 컬리너리아뜰리에 개장식에서 삼성전자, 페랑디, 갤러리라파예트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프랑스 파리에서 빌트인 주방가전을 체험할 수 있는 쿠킹스튜디오를 운영한다.

삼성전자는 25일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유명 백화점 ‘갤러리라파예트’에 쿠킹스튜디오 컬리너리아뜰리에(Culinary Atelier)를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쿠킹스튜디오는 갤러리라파예트 본점 3층에 약 130㎡ 규모로 마련됐다. 쿡탑·오븐·식기세척기·냉장고 등 삼성전자의 프리미엄 빌트인 주방가전을 방문객들이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삼성전자는 프랑스 국립요리학교 페랑디(Ferrandi)와 협업해 쿠킹·와인·칵테일수업 등 다양한 행사를 상시적으로 운영한다. 

세계 최고 요리사들로 구성된 삼성 클럽드셰프(Samsung Club de Chefs)도 행사에 참여한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