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루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550억5600만 원, 영업이익 2억9700만 원, 순이익 15억1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4일 밝혔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51.45% 늘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흑자로 돌아섰다.
덕성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867억2600만 원, 영업이익 4억7천만 원, 순이익 1억4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3.6% 증가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흑자로 전환했다.
쏠리드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292억7600만 원, 영업손실 19억4900만 원, 순이익 63억57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3%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순이익은 43.3% 감소했다.
삼영이엔씨는 2019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370억3200만 원, 영업손실 24억5700만 원, 순손실 94억11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4.9% 늘었지만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