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리코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270억6500만 원, 영업이익 62억7500만 원, 순이익 144억8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1일 밝혔다.
2018년보다 매출은 28.5%, 영업이익은 74.8%, 순이익은 58.7% 감소했다.
우주일렉트로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910억4900만 원, 영업이익 159억2200만 원, 순이익 107억24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2.4%, 영업이익은 2083.5%, 순이익은 2168.1% 늘었다.
오스테오닉은 2019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111억6100만 원, 영업이익 6억9100만 원, 순이익 6억5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22.86%, 영업이익은 408.92% 늘었다. 순이익을 내며 흑자전환했다.
클래시스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811억3300만 원, 영업이익 416억8800만 원, 순이익 331억52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70.9%,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38.5%, 123.1%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