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문국 오렌지라이프 대표이사 사장(왼쪽)이 김경미 FC(가운데)에 '1000주 연속 3건' 기념장을 전달하고 있다. <오렌지라이프> |
정문국 오렌지라이프 대표이사 사장이 우수한 영업성과를 낸 보험설계사의 업적을 치하하고 기념장을 수여했다.
오렌지라이프는 5일 보험설계사 김경미 FC의 '1000주 연속 3건 계약' 기념행사를 열었다.
김 FC는 1999년 오렌지라이프 보험영업을 시작한 뒤 현재까지 약 20년 동안 1000주 연속으로 매주 3건 이상의 신규계약을 체결하는 기록을 세웠다.
정 사장은 김 FC에게 기념장을 전달하며 "철저히 기본에 충실한 보험영업으로 고객의 신뢰를 얻어 큰 성과를 볼 수 있었다"며 "존경받아 마땅한 업적"이라고 말했다.
김 FC는 "회사의 지원을 받아 체계적 고객관리를 할 수 있었다"며 "보험은 고객의 생애를 함께 하는 상품인 만큼 한결같은 성실함으로 고객과 만나겠다"고 말했다.
오렌지라이프는 김 FC에게 명예이사 종신 자격을 부여하고 다른 설계사들에 고객관리 중요성을 강의하는 사내강사로도 일하도록 했다.
정 사장은 "앞으로도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올바른 영업을 실천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