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연도별 반도체용 실리콘웨이퍼 출하량 및 매출. < SEMI(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 >
SEMI(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는 2019년 세계 실리콘웨이퍼 출하량 및 매출 조사결과를 5일 발표했다. 반도체 제작에 투입된 실리콘웨이퍼만 집계했고 태양광과 관련한 실리콘웨이퍼는 포함하지 않았다.
SEMI에 따르면 지난해 실리콘웨이퍼 출하량은 118억1천만in²(제곱인치)로 2018년과 비교해 7%가량 줄었다.
실리콘웨이퍼 매출은 111억5천만 달러로 전년 대비 2% 감소했다.
SEMI는 “2019년 메모리반도체시장이 약세를 보이며 출하량이 줄었다”며 “매출은 회복세를 보였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