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병 확산으로 영향을 받은 가맹점주와 고객에게 특별 금융지원을 제공한다.
삼성카드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와 관련해 확진자 방문으로 피해를 입은 가맹점과 입원 및 격리조치를 받은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지원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가맹점은 카드대금 수령주기를 기존 2일에서 1일로 단축해 대금을 더 일찍 받을 수 있고 고객은 최대 6개월까지 카드 결제대금 청구를 유예할 수 있다.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병 피해고객에게 모든 업종 2~6개월 무이자할부혜택과 카드대출금리 할인혜택도 지원된다.
삼성카드는 피해 여부와 관계없이 모든 고객에게 병원과 약국 2~3개월, 종합병원 2~6개월의 무이자할부 혜택도 제공하기로 했다.
할인점과 안경점, 학원, 의류업종 가맹점에서도 무이자할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삼성카드는 고객센터를 통해 코로나 바이러스 금융지원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을 안내한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삼성카드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와 관련해 확진자 방문으로 피해를 입은 가맹점과 입원 및 격리조치를 받은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지원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 삼성카드 기업로고.
가맹점은 카드대금 수령주기를 기존 2일에서 1일로 단축해 대금을 더 일찍 받을 수 있고 고객은 최대 6개월까지 카드 결제대금 청구를 유예할 수 있다.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병 피해고객에게 모든 업종 2~6개월 무이자할부혜택과 카드대출금리 할인혜택도 지원된다.
삼성카드는 피해 여부와 관계없이 모든 고객에게 병원과 약국 2~3개월, 종합병원 2~6개월의 무이자할부 혜택도 제공하기로 했다.
할인점과 안경점, 학원, 의류업종 가맹점에서도 무이자할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삼성카드는 고객센터를 통해 코로나 바이러스 금융지원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을 안내한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