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3201억300만 원, 영업이익 221억6000만 원, 순이익 43억53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4일 밝혔다.
2018년보다 매출은 3.2% 늘었다. 영업이익은 19%, 순이익은 48.9% 줄었다.
▲ 김운아 신세계푸드 제조서비스부문 대표이사. |
에프알텍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61억5000만 원, 영업손실 10억9700만 원, 순손실 12억9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밝혔다.
2018년보다 매출은 6.27% 늘었다. 영업손실폭은 62.48%, 순손실폭은 18.92% 축소됐다.
모바일리더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236억 6400만 원, 영업이익 47억55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밝혔다.
2018년보다 매출은 54.2%, 영업이익은 38.2% 늘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1조4250억100만 원, 영업이익 844억9200만 원, 순이익은 752억99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밝혔다.
2018년보다 매출은 12.9%, 영업이익은 52.2%, 순이익은 30.6%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