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오공이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733억7668만 원, 영업손실 21억1831만 원, 순손실 19억1927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4일 밝혔다.
2018년보다 매출은 26.0% 줄고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내며 적자로 돌아섰다.
코세스는 2019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655억7819만 원, 영업이익 79억6946만 원, 순이익 63억4083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0.1%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26.8%, 순이익은 30.7% 줄었다.
제이브이엠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101억4500만 원, 영업이익 104억6200만 원, 순이익 58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6.3%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21.3%, 순이익은 28.9% 감소했다.
메디프론은 2019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174억1290만 원, 영업손실 21억6174만 원, 순손실 17억7887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12.4% 줄었고 영업손실폭이 37.6% 확대됐다. 순손실폭은 68.0% 축소됐다. [비즈니스포스트 안대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