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구석유가 2019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1506억6900만 원, 영업이익 5억1백만 원, 순이익 82억93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3일 밝혔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9.3%, 영업이익은 54.2% 줄었고 순이익은 249.9% 늘었다.

진양홀딩스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252억8500만 원, 영업이익 128억1700만 원, 순이익 233억35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6.8% 줄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37.8%, 402.5% 증가했다.

하이셈은 2019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468억4100만 원, 영업이익 81억6800만 원, 순이익 41억83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전년과 비교해 매출은 0.5%, 영업이익은 48.8%, 순이익은 71.7% 줄었다.

우신시스템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004억700만 원, 영업이익 13억4천만 원, 순이익 42억9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0.9% 줄었지만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모두 흑자전환했다.

코아스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126억9600만 원, 영업이익 33억2200만 원, 순이익 23억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3.8%, 영업이익은 169.6% 늘었고 순이익은 흑자전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