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티앤씨가 2019년 4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4705억9400만 원, 영업이익 836억1500만 원, 순이익 420억89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31일 밝혔다.
2018년 4분기보다 매출은 6.4%, 영업이익은 9.3% 줄고 순이익은 흑자전환했다.
SK증권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5502억2400만 원, 영업이익 214억900만 원, 순이익 314억45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3.0%, 영업이익은 65.7%, 순이익은 125.4% 늘었다.
강스템바이오텍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60억700만 원, 영업손실 220억6500만 원, 순손실 239억14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34.4% 줄고 영업손실은 288.6%, 순손실은 267.3% 늘었다.
신세계건설은 2019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1조161억5400만 원, 영업이익 242억3800만 원, 순이익 175억15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6.3% 줄었고 영업이익은 10.9% 늘었다. 순이익은 59.3% 감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