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8조469억 원, 영업이익 3527억 원, 순이익 3012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30일 밝혔다.
2018년보다 매출은 13.4%, 영업이익은 12.8%, 순이익은 28.4% 늘었다.
대림산업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9조6894억 원, 영업이익 1조1093억 원, 순이익 6798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11.8%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31.2%, 순이익은 0.3% 증가했다.
아이컴포넌트는 2019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290억 원, 영업손실 14억 원, 순손실 11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12.9% 늘었고 영업손실과 순손실 적자폭은 각각 56.5%, 62.0% 줄었다.
LG상사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0조5308억 원, 영업이익 1347억 원, 순손실 148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5.4%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18.6%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NH투자증권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1조5035억 원, 영업이익 5753억 원, 순이익 4763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24.5%, 영업이익은 6.5%, 순이익은 31.8%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