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반도체가 대만과 중국 회사에 반도체장비를 공급하는 계약을 수주했다.

한미반도체는 대만 반도체회사 ASE(Advanced Semiconductor Engineering)와 약 41억 원 규모의 반도체 제조용 장비를 공급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10일 밝혔다.
 
한미반도체, 대만과 중국 반도체회사에 47억 규모 장비 공급계약

▲ 곽동신 한미반도체 대표이사 부회장.


2018년 말 연결기준 매출규모의 1.89%이며 계약기간은 2020년 1월9일부터 2월27일까지다.

한미반도체는 중국 선전 반도체회사와 6억 원 규모의 반도체 제조용 장비를 공급하는 계약도 수주했다.

계약기간은 2020년 1월9일부터 4월1일까지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준영 기자]